[경제계 단신]금호타이어, 폭스바겐 T7에 타이어 공급 外

2024. 8. 2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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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의 멀티밴 T7에 신차용 타이어 '엑스타 HS52(235/55R17, 235/50R18 등 두 개 규격)'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T7은 1949년 첫 생산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이 모델에 탑재될 엑스타 HS52는 독일 자동차 전문 잡지인 아데아체와 아우토빌트에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인 종합 3위와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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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폭스바겐 T7에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의 멀티밴 T7에 신차용 타이어 ‘엑스타 HS52(235/55R17, 235/50R18 등 두 개 규격)’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T7은 1949년 첫 생산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이 모델에 탑재될 엑스타 HS52는 독일 자동차 전문 잡지인 아데아체와 아우토빌트에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인 종합 3위와 4위에 올랐다.

■ 기아, 프로야구 30-30 달성 김도영에 EV3 선물

기아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한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20)에게 전기차 EV3를 선물했다. 19일 기아 브랜드 체험관인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는 최준영 기아 타이거즈 대표와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참석해 시상했다. 김도영은 15일 당시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0세 10개월 13일의 나이로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리며 기존 박재홍의 최연소 기록(22세 11개월 27일)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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