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 버스 노선개편 시민 의견 반영해야”
김계애 2024. 8. 20. 00:48
[KBS 울산]진보당 울산시당은 버스노선 개편에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노선 변경과 폐지로 동구와 북구, 울주준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다음달 버스 노선 개편 발표와 이를 시행하기에 앞서 이달 중 시·군·구 단위 주민공청회를 열어 주민과 버스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다리’ 북상…올해 한반도 오는 첫 태풍
- 개학 불청객 ‘코로나19’ 확산…등교 중단 권고로 충분?
- 해군 심해 잠수사 투입, 실제 같은 구조 훈련
- ‘오물풍선’ 지자체 CCTV로 공중에서 위치 추적해 대응
- [단독] 북한 IT개발자, 국내 앱도 개발?…“해킹 도구로 악용 위험” [사이버위협]
- ‘카페 돌진’ 테슬라 운전자 “조작 실수”…‘원 페달’ 뭐길래?
- 등교하는 학생을 둔기로…“스토킹 신고했는데”
- 고시엔에 울린 ‘한국어 교가’…교토국제고, 3년 만에 4강 진출
- “아이돌 항공 정보 ‘삼만 원’”…범죄 낳는 ‘정보 거래’ 기승
- 생계비 100만 원 빌리려고 27만 명 몰렸다…‘불황형 대출’ 느는데 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