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사위' 원혁 900석 단독 콘서트 도전 "12일 전 판매율 25%"(조선의 사랑꾼)

이소연 2024. 8. 20. 0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 원혁이 900석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이유를 밝혔다.

8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 원혁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가수 원혁으로서의 활동이 부족하지 않나 싶어 고민했는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드릴 때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원혁은 12일 남은 상황에서 콘서트 표가 얼마나 팔렸는지 확인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 원혁이 900석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 원혁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원혁은 제작진에게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 결혼하고 사위로서, 가수로서, 가장으로서 크게 한 방을 보여 드려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요즘 많이 알아봐 주시고 불러주시긴 하는데 대부분 '뽀식이 유랑단' 활동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원혁으로서의 활동이 부족하지 않나 싶어 고민했는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드릴 때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콘서트 규모에 대해 "900석 정도 되는 넓은 공연장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있던 강수지는 "나는 이틀을 했고, 한번에 420석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원혁은 "신인가수로서는 부담되는 규모이긴 한데 큰 도전이긴 하지만 가장으로서 이것도 못 한다면 앞으로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없을 것 같더라. 어떻게 해서든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이후 원혁은 12일 남은 상황에서 콘서트 표가 얼마나 팔렸는지 확인을 시작했다.

티켓 판매율은 25%. 원혁은 "어떻게 하지? 자리가 많이 남아 있네"라며 한숨을 쉬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