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한지은 첫 승...김보미 이미래 첫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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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6년째를 맞는 프로당구 첫 해외 투어 대회인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이 베트남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여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공식 개막식에 앞서 열린 여자부 64강전에서는 LPBA 통산 7승을 거둔 김가영 선수가 최지선 선수를 25대 11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하노이 오픈은 오늘(20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자부 128강전과 여자부 32강전이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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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6년째를 맞는 프로당구 첫 해외 투어 대회인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이 베트남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여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공식 개막식에 앞서 열린 여자부 64강전에서는 LPBA 통산 7승을 거둔 김가영 선수가 최지선 선수를 25대 11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한지은도 최연주를 상대로 25대 19로 승리하며 32강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이미래는 하윤정에게 20대 14로 졌고, 김보미도 장가연에게 24대 19로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하노이 오픈은 오늘(20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자부 128강전과 여자부 32강전이 치러집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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