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태풍 종다리 대책 회의 "저지대 안전 강화"
김현아 2024. 8. 19. 23:58
태풍 종다리 북상과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위험 지역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 강화 방안 등을 당부했습니다.
행안부는 오늘 전국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와 대책 회의를 열어, 해수면 상승과 너울 및 폭풍해일에 대비해 해안가 저지대와 항만·레저 시설 등의 안전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태풍 대비 행동 요령 홍보와 통제·대피 현황 등을 재난방송과 문자 메시지, 마을 방송으로 안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구 이어 경북도 '박정희 동상' 건립...야권 '반발'
- "수영장서 물을 튀겨?"…7살 아이 머리 물 속에 넣은 남성
- [날씨] '처서 매직'도 '태풍 매직'도 없다...무더위 장기화
- 환자는 느는데 병상은 축소...응급실 '골든타임' 놓칠라 [앵커리포트]
- 대낮 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하차…"변명 여지없어"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
- '20만 자전거 대군 카이펑 야습'...중국 당국 화들짝
- 인천 숭의동 주상복합 건물 화재...43명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