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정우성 임상아와 같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데뷔 하자마자 스타"(회장님네)

이소연 2024. 8. 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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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이 데뷔 일화를 전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상용,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본승은 조하나와 부침개를 요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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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이 데뷔 일화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상용,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본승은 조하나와 부침개를 요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데뷔 전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정우성 씨, 임상아 씨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아무튼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MBC 예능 PD님께 캐스팅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원래 배우가 아니라 가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가수 매니저를 소개해주셔서 계약을 먼저 했다. 그러다 '오늘은 좋은 날'이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호동이 형이랑 콩트를 같이 했다. 그때 연기를 처음 해봤고, 갑자기 '종합병원' 오디션을 봤는데 바로 출연하게 됐다. 운이 좋았다"고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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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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