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에 취약시설 방역물품 지원

박영하 2024. 8. 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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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는 고위험군이 많은 노인복지시설과 감염 취약시설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35만여 개를 긴급 지원합니다.

배부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2천여 곳, 요양병원 2백여 곳 등 모두 2천 640곳입니다.

울산시는 또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지역방역대책반'을 4개 팀 16명으로 구성했고, 치료제 수급을 위해 시의사회와 약사회에 코로나19 고위험군 우선 치료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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