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사회적 유부남 됐다 “벌써 축의금 들어와, 결혼 허락도 못 받았는데…” (조선의사랑꾼)

하지원 2024. 8. 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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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사회적 유부남에 등극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 결혼 추진 후원회장' 이천수와 울산으로 향한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고등학교 후배한테 축하한다고 축의금이 들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심현섭은 "여친 부모님도 안 뵀는데 축의금 들어왔다"며 "여친 아버님께서 흔쾌히 승낙을 안 하고 계시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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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사회적 유부남에 등극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 결혼 추진 후원회장' 이천수와 울산으로 향한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고등학교 후배한테 축하한다고 축의금이 들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심현섭은 "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나이가 50이 넘고 장가가고 싶은 마음이 애절하니까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응원해 주는 것 같다"고 봤다.

심현섭은 "여친 부모님도 안 뵀는데 축의금 들어왔다"며 "여친 아버님께서 흔쾌히 승낙을 안 하고 계시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심현섭은 프러포즈는 성공했지만 아직 남은 큰 산에 걱정을 내비쳤다. 심현섭은 "막내 딸이라 애지중지하신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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