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지하주차장서 BMW 화재 사고…“가솔린 차량”

홍인석 기자 2024. 8. 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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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에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7분쯤 연수구 송도동 7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한 관계자는 "불이 난 차량은 가솔린 차량"이라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에는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불이 나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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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없어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송도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에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7분쯤 연수구 송도동 7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엔진룸 등 차량 일부가 탔다. 불이 나자 주인은 곧장 신고했고, 소방 당국은 출동 2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CCTV 등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불이 난 차량은 가솔린 차량”이라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에는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불이 나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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