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늘봄학교는 국가돌봄체계 핵심…민관 원팀 돼야"

최지숙 2024. 8. 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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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되는 '늘봄학교'와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원팀이 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9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늘봄학교는 국가돌봄체계의 핵심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국가적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주 막을 내린 파리올림픽에 대해선 "선수들의 투혼과 패기는 대한민국의 자부심 그 자체였다"며,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파리패럴림픽도 다시 한 번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대통령 #늘봄학교 #파리올림픽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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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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