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곽시양, 첫 눈에 반한 순간 “늘어진 운동복 입은 모습 끌렸다”(짠한형)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19.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시양이 연인 임현주에게 첫 눈에 반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박성웅과 곽시양이 출연했다.

곽시양은 현재 만나고 있는 임현주에 대해 "임성재네 집에 놀러 갔을 때 그녀를 처음 봤는데 그때부터 반했다"며 "추리닝을 입고 배드민턴 채를 어깨에 메고 당차게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꾸민 모습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더 끌리는 타입이다"라며 반했던 당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곽시양이 연인 임현주에게 첫 눈에 반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박성웅과 곽시양이 출연했다.

곽시양은 현재 만나고 있는 임현주에 대해 “임성재네 집에 놀러 갔을 때 그녀를 처음 봤는데 그때부터 반했다”며 “추리닝을 입고 배드민턴 채를 어깨에 메고 당차게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꾸민 모습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더 끌리는 타입이다”라며 반했던 당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우 곽시양이 연인 임현주에게 첫 눈에 반한 비하인드를 밝혔다.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 했으며 공식적으로 이를 인정했다.

이후 각자의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올리는 등 예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박성웅과 곽시양이 출연했다.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선보였고 현재는 영화 ‘삼악도’를 차기작으로 정하고 촬영중이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2018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였고 청순한 외모와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드라마등에 출연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