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cm 48kg' 강예원, 앞트임 복원하니 20대 같네…낯선 남성과 야구장 데이트 포착

이소정 2024. 8. 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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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했다. 기아타이거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원은 빨간색 볼 캡을 쓴 채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가 기아 팬이라 행복하다", "못 본 새 더 예뻐졌다", "미모에서 빛이 난다"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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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강예원 SNS



배우 강예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했다. 기아타이거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원은 빨간색 볼 캡을 쓴 채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하늘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한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가 기아 팬이라 행복하다", "못 본 새 더 예뻐졌다", "미모에서 빛이 난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강예원 SNS



앞서 강예원은 과거 앞트임 수술을 받았던 눈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이거 언니냐면서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 수술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1979년생 강예원은 드라마, 예능, 영화를 오가며 다방면으로 연예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22년 JTBC '한 사람만'에 출연 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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