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흥행 잇는다...원작 '터커 & 데일 Vs 이블', 국내 개봉 확정

장민수 기자 2024. 8. 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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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핸섬가이즈' 원작인 '터커 & 데일 Vs 이블'이 국내 개봉을 확정, 흥행 열기를 잇고자 한다.

원작인 '터커 & 데일 Vs 이블'은 외딴 숲에서 펼쳐지는 터커와 데일의 예측불허 대환장 공포 코미디다.

극장에서 '핸섬가이즈'와 '터커 & 데일 Vs 이블'을 연달아 관람할 수 있는 연속 상영회 또한 개최 예정이다.

한편 '터커 & 데일 Vs 이블'은 오는 28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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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메가박스서 개봉

(MHN스포츠 신희윤 인턴기자, 장민수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 원작인 '터커 & 데일 Vs 이블'이 국내 개봉을 확정, 흥행 열기를 잇고자 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오싹 코미디다. 관객들의 호평 속에 개봉 15일 만인 지난달 11일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고, 지난 18일 기준 177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원작인 '터커 & 데일 Vs 이블'은 외딴 숲에서 펼쳐지는 터커와 데일의 예측불허 대환장 공포 코미디다. 이 외딴 숲은 20년 전 캠핑을 하던 학생들이 무차별 살해당한 장소. 숲으로 캠핑을 하러 온 대학생들이 터커와 데일을 살인마로 오해하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장르의 편견을 깨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된다. '터커 & 데일 Vs 이블' 관람 관객을 대상으로 해외 오리지널 A3 포스터 증정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극장에서 '핸섬가이즈'와 '터커 & 데일 Vs 이블'을 연달아 관람할 수 있는 연속 상영회 또한 개최 예정이다.

한편 '터커 & 데일 Vs 이블'은 오는 28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사진=콘텐츠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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