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런던동물원 뱅크시'탈출 방조 고릴라' 모조품으로 대체

권진영기자 2024. 8. 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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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동물원은 19일 얼마전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동물월 셔터에 그린 벽화를 모조품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그래피트아티스트 뱅크시가 지난 13일 공개한 원본은 동물원 셔터를 살짝 들어 동물 친구들의 탈출을 돕는 고릴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를 마지막으로 런던을 동물원으로 만들어 놓았던 뱅크시의 동물 연작은 일단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19일 동물원이 모조품이라고 안내문을 붙인 셔터 벽화를 바라보는 관람객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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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FP=뉴스1) 권진영기자 = 런던 동물원은 19일 얼마전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동물월 셔터에 그린 벽화를 모조품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는 훼손이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그래피트아티스트 뱅크시가 지난 13일 공개한 원본은 동물원 셔터를 살짝 들어 동물 친구들의 탈출을 돕는 고릴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를 마지막으로 런던을 동물원으로 만들어 놓았던 뱅크시의 동물 연작은 일단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19일 동물원이 모조품이라고 안내문을 붙인 셔터 벽화를 바라보는 관람객들의 모습이다. 2024.08.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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