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같은 훈련 강조”…마포구,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 개최

김지호 2024. 8. 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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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가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는 이날 오전 마포구청 재난안전생황실에서 진행됐다.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을지연습 최초보고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경찰서와 마포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최초보고회에서는 홍보영상 시연과 함께 연습 개요 및 주요 연습계획을 확인하고 전시 예산 운영방안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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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가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는 이날 오전 마포구청 재난안전생황실에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을지훈련 최초보고회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당부했다. 마포구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을지연습 최초보고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경찰서와 마포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최초보고회에서는 홍보영상 시연과 함께 연습 개요 및 주요 연습계획을 확인하고 전시 예산 운영방안이 보고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태세 확립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전시상황 시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4년 을지훈련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으로 19일부터 4일간 실시된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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