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나에게 기댄 사람? 아내 이혜원과 방탄소년단 진 뿐” (‘푹다행’)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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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안정환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비바람을 핑계로 안정환에게 기댄 진.
이에 안정환이 "내가 소파냐"라고 투덜거리자, 진은 "좋다. 세상이 다 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안정환은 "안정환을 베는 사람은 내 아내하고 너밖에 없다"고 웃었고 진은 "그것마저 영광"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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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안정환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해루질을 위해 바다로 나선 일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과 산들은 해루질을 위해 탑승한 배에서 ‘남행열차’를 열창해 일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네가 섬 들어와서 한 일 중에 노래를 제일 잘했다”고 칭찬했다.
비바람을 핑계로 안정환에게 기댄 진. 이에 안정환이 “내가 소파냐”라고 투덜거리자, 진은 “좋다. 세상이 다 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안정환은 “안정환을 베는 사람은 내 아내하고 너밖에 없다”고 웃었고 진은 “그것마저 영광”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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