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단콘 티켓 판매율이 25% “어떡하지?” 이용식 눈치 보느라 쩔쩔 (조선의사랑꾼)

하지원 2024. 8. 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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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원혁이 단독 콘서트에 도전했다.

원혁은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드릴 때가 되지 않았냐"며 약 900석 정도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이용식을 만난 원혁은 "지금까지 나간 자리가 250석"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원혁은 "콘서트니까...이제 시작하는 신인가수로서..."라며 눈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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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원혁이 단독 콘서트에 도전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장인어른 이용식 울타리를 벗어나 홀로서기에 도전한 장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원혁은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드릴 때가 되지 않았냐"며 약 900석 정도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원혁은 "큰 도전이기는 하지만 가장으로서 이것도 못 한다면 앞으로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해서든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콘서트를 12일 앞두고 티켓 판매율은 25%였다. 원혁은 "어떡하지? 자리가 많이 남아있네"라며 당황했다.

이용식을 만난 원혁은 "지금까지 나간 자리가 250석"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원혁은 "콘서트니까...이제 시작하는 신인가수로서..."라며 눈치를 봤다. 이용식은 "불안해하지 마라. 내 터가 인천이다"며 홍보를 도와주겠다고 했고, 이용식 아내는 "관객이 몇 명이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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