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7년만 콘서트 1분만 '전석매진'

김선우 기자 2024. 8. 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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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화력이다.

빈지노가 7년만에 개최하는 단독콘서트 '노비츠키 라이브(NOWITZKI LIVE)'가 19일 오후 2시 예매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몇몇 인터뷰에서 기존 공연과 다른 방식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던 빈지노는 9월 21~22일 양일간 전문 공연장이 아닌 워커힐 호텔 지하 1층 '빛의 시어터'에서 뮤지션 중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빈지노는 21m 층고와 994평의 넓이의 공간 사방에 영상이 상영되는 '빛의 시어터'에서 기존의 콘서트들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빈지노는 이번 콘서트 개최를 기념하여 노비츠키(NOWITZKI) 앨범 MD도 재발매했다.

빈지노는 지난해 7월 발표했던 자신의 정규 2집 '노비츠키'를 통해 올초 열린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을 비롯하여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음반 발표 1주년과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 기념 바이닐을 발표하여 사전판매 오픈과 동시에 5000장이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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