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진 맞춤 전복 특강→수확 성공 "유레카"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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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진을 위해 전복 특강을 펼쳤다.
19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해루질 속성 과외를 했다.
이날 안정환은 해루질에 도전했으나 수확량이 없는 진을 지켜보다 전복 특강을 펼친다.
전복을 잡기 위해 다시 잠수하는 진을 보며 안정환은 "비가 안 왔으면 시야가 더 좋았을 텐데"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나와. 그만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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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보랏빛이 돌아"
안정환이 진을 위해 전복 특강을 펼쳤다.
19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해루질 속성 과외를 했다.
이날 안정환은 해루질에 도전했으나 수확량이 없는 진을 지켜보다 전복 특강을 펼친다. 안정환은 "이게 전복이야. 바위틈 같은 데에 붙어 있다"고 하며 전복을 보여준 뒤 "잘 봐. 약간 보랏빛이 돌아"라고 팁을 전수한다.
붐은 안정환의 속성 과외에 "이건 섬에 오시는 분들이 자료화면으로 배워오는 게 좋을 것 같다. 보랏빛 도는 거"라고 감탄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해루질에 도전한 진은 드디어 첫 수확을 했다. 바로 소라. 전복을 잡기 위해 다시 잠수하는 진을 보며 안정환은 "비가 안 왔으면 시야가 더 좋았을 텐데"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나와. 그만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시 잠수를 결정하는 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해루질에 도전한 끝에 진이 드디어 전복을 수확했다.
진은 "왜 보라색을 강조했는지 알 것 같았고 찾으니까 진짜 보라색이더라. 기분 좋았다. 유레카"라고 소감을 전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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