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진 맞춤 전복 특강→수확 성공 "유레카" (푹다행)

백아영 2024. 8. 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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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진을 위해 전복 특강을 펼쳤다.

19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해루질 속성 과외를 했다.

이날 안정환은 해루질에 도전했으나 수확량이 없는 진을 지켜보다 전복 특강을 펼친다.

전복을 잡기 위해 다시 잠수하는 진을 보며 안정환은 "비가 안 왔으면 시야가 더 좋았을 텐데"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나와. 그만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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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보랏빛이 돌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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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진을 위해 전복 특강을 펼쳤다.

19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해루질 속성 과외를 했다.

이날 안정환은 해루질에 도전했으나 수확량이 없는 진을 지켜보다 전복 특강을 펼친다. 안정환은 "이게 전복이야. 바위틈 같은 데에 붙어 있다"고 하며 전복을 보여준 뒤 "잘 봐. 약간 보랏빛이 돌아"라고 팁을 전수한다.

붐은 안정환의 속성 과외에 "이건 섬에 오시는 분들이 자료화면으로 배워오는 게 좋을 것 같다. 보랏빛 도는 거"라고 감탄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해루질에 도전한 진은 드디어 첫 수확을 했다. 바로 소라. 전복을 잡기 위해 다시 잠수하는 진을 보며 안정환은 "비가 안 왔으면 시야가 더 좋았을 텐데"라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나와. 그만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시 잠수를 결정하는 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해루질에 도전한 끝에 진이 드디어 전복을 수확했다.

진은 "왜 보라색을 강조했는지 알 것 같았고 찾으니까 진짜 보라색이더라. 기분 좋았다. 유레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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