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 구미IC 인근 1톤 화물차 화재…운전자 2도 화상

신성훈 기자 2024. 8. 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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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광평동 경부고속도로 구미 IC 인근에서 서울 방면으로 주행하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2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1톤 화물차가 전소되고 60대 운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 중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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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광평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구미 IC 인근에서 1톤 화물차에 불이나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8.19/뉴스1

(구미=뉴스1) 신성훈 기자 = 19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광평동 경부고속도로 구미 IC 인근에서 서울 방면으로 주행하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2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1톤 화물차가 전소되고 60대 운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 중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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