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 뿌리고 금반지 훔친 60대 구속‥"도망 우려"
구민지 nine@mbc.co.kr 2024. 8. 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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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주인 얼굴에 스프레이 파스를 뿌린 뒤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 오후 이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망갈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금은방에서 500만 원 상당의 금반지 3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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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주인 얼굴에 스프레이 파스를 뿌린 뒤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 오후 이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망갈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금은방에서 500만 원 상당의 금반지 3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43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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