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애묘’ 육아 미리 체험..아기 본 다홍이 반응은? “멀리서 지켜봐”

임혜영 2024. 8. 19.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애묘' 육아를 미리 체험해 봤다.

박수홍은 지난 18일 개인 채널에 "다홍아 익숙해져야 한다.. 강해져야 한다(?). 다홍이 집에 처음 찾아온 아기라는 생명체.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반려묘와 아기가 한자리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홍의 반려묘는 처음 보는 아기가 낯선 듯 약간은 경계하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애묘’ 육아를 미리 체험해 봤다.

박수홍은 지난 18일 개인 채널에 “다홍아 익숙해져야 한다.. 강해져야 한다(?). 다홍이 집에 처음 찾아온 아기라는 생명체.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반려묘와 아기가 한자리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홍의 반려묘는 처음 보는 아기가 낯선 듯 약간은 경계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박수홍은 “신기하고 궁금한데 낯설고 무섭기도 한 듯. 다홍이가 전복이를 만나면 어떨까요?”라며 곧 태어날 2세(태명 전복이)와 반려묘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들은 2022년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세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hylim@osen.co.kr

[사진] 박수홍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