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상품권·해피머니 집단조정 접수 첫날 872건

김준하 2024. 8. 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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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에서 상품권을 구매하고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와 해피머니 피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분쟁 조정 신청 건수가 7시간 만에 800건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조정 신청 접수를 시작한 결과 오후 4시 기준 872건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상품권 환급 요구 사건이 245건,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 불가에 따른 환급 요구 사건이 672건으로 해피머니 관련 신청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소비자원 #집단분쟁조정 #티메프 #해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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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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