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셋째 아들 상위 0.5% 영재 “극작가 아내 육아서적 써” (동상이몽2)

유경상 2024. 8. 19.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호산이 결혼한 장남, 음악 하는 차남, 영재 막내까지 세 아들을 자랑했다.

박호산은 13년 전에 재혼해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태.

김숙이 "아들들이 장성했겠다"고 묻자 박호산은 "큰애는 장가를 갔다. 둘째는 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호산의 셋째 아들은 6살 때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 상위 0.5% 언어 영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박호산이 결혼한 장남, 음악 하는 차남, 영재 막내까지 세 아들을 자랑했다.

8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혼 13년 차 배우 박호산이 출연했다.

박호산은 13년 전에 재혼해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태. 김구라는 “난 오늘 알았다. 결혼생활이 두 번째라고? 첫째 둘째는 컸고. 결혼을 언제 한 거냐”고 질문했고 박호산은 “23살 때 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나도 결혼을 일찍 한 편인데. 새혼도 먼저 했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김숙이 “아들들이 장성했겠다”고 묻자 박호산은 “큰애는 장가를 갔다. 둘째는 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양준혁은 이번에 애를 낳는데”라며 또 놀랐고, 박호산은 “어쩌면 제 아들이 빠를 뻔 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영재로 TV에 나온 적이 있지 않냐”고 질문했고 박호산은 “나온 적 있다. 공부 잘한다”고 자랑했다. 박호산의 셋째 아들은 6살 때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 상위 0.5% 언어 영재. 박호산은 “막내 나오면서 엄마가 극작가였는데 육아서적 쓰고 그랬다”고 말했다.

양준혁이 “나도 셋은 낳고 싶은데 셋이라면서요?”라며 부러워하자 서장훈은 “셋째 때는 환갑이겠다”고 반응했다. 김숙은 “셋째 돌잔치랑 환갑잔치 같이 하는 거”라며 응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