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서장훈 "아들 낳는다면? 삶 포기하고 뛰어난 선수로 만들고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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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서장훈이 꿈을 얘기했다.
이어 "만약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게 된다면 어릴 때부터 꼼꼼하게 관찰해 능력이 있다면 그때부터 제 삶을 포기하고 가르쳐서 뭔가 나보다 뛰어난 선수로 만들고 싶은 꿈은 있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재능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어떻게든 도움을 줘 할 수 있게 하고픈 마음은 저뿐 아니라 모든 운동선수들이 그런 꿈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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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서장훈이 꿈을 얘기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56세에 아빠가 된 양준혁과 그의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선수가 될 운명이 있어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도 공감하며 "모든 운동선수라면 기본적으로 장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만약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게 된다면 어릴 때부터 꼼꼼하게 관찰해 능력이 있다면 그때부터 제 삶을 포기하고 가르쳐서 뭔가 나보다 뛰어난 선수로 만들고 싶은 꿈은 있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재능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어떻게든 도움을 줘 할 수 있게 하고픈 마음은 저뿐 아니라 모든 운동선수들이 그런 꿈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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