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셋째 子, 영재다"→'56세' 양준혁 "셋째까지 낳고파" 환갑 드립 폭발('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8. 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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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박호산을 부러워 하며 '셋째' 발언을 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준혁이 내친 김에 셋째까지 욕심냈다.

이에 최근 첫째 임신 소식을 밝힌 '56세' 양준혁은 "저도 셋째까지는 낳고 싶다"고 밝혔고, 패널들은 "그럼 셋째 때 쯤엔 환갑일 것"이라고 콕 집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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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양준혁이 박호산을 부러워 하며 '셋째' 발언을 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준혁이 내친 김에 셋째까지 욕심냈다.

이날 박호산은 '새혼 13년차'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막내인 셋째 아들에 대해 "영재"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는 한편, 아내에 대해 "아내가 육아 서적도 쓰고 그랬다"고 자랑하며 '사랑꾼' 면모를 뿜었다.

이에 최근 첫째 임신 소식을 밝힌 '56세' 양준혁은 "저도 셋째까지는 낳고 싶다"고 밝혔고, 패널들은 "그럼 셋째 때 쯤엔 환갑일 것"이라고 콕 집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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