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과거 인티파다 중심 나블루스 진입하는 이스라엘군

권진영기자 2024. 8. 19.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시에 이스라엘군 무장차량들이 진입하고 있다.

나블루스에서는 지난 15일 무장한 이스라엘 정착민 수십명이 지트 마을에 난입해 총을 쏘고 화염병을 던져 23세 팔레스타인 주민 1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나블루스는 과거 인티파다(봉기)의 중심지이다.

유럽연합(EU)은 가자 휴전 협상 진행중 벌어진 이번 사태와 관련, 정착촌 폭력을 방임하는 이스라엘 정부및 공무원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블루스 AFP=뉴스1) 권진영기자 = 19일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시에 이스라엘군 무장차량들이 진입하고 있다. 나블루스에서는 지난 15일 무장한 이스라엘 정착민 수십명이 지트 마을에 난입해 총을 쏘고 화염병을 던져 23세 팔레스타인 주민 1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나블루스는 과거 인티파다(봉기)의 중심지이다. 유럽연합(EU)은 가자 휴전 협상 진행중 벌어진 이번 사태와 관련, 정착촌 폭력을 방임하는 이스라엘 정부및 공무원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4.08.19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