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과거 인티파다 중심 나블루스 진입하는 이스라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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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시에 이스라엘군 무장차량들이 진입하고 있다.
나블루스에서는 지난 15일 무장한 이스라엘 정착민 수십명이 지트 마을에 난입해 총을 쏘고 화염병을 던져 23세 팔레스타인 주민 1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나블루스는 과거 인티파다(봉기)의 중심지이다.
유럽연합(EU)은 가자 휴전 협상 진행중 벌어진 이번 사태와 관련, 정착촌 폭력을 방임하는 이스라엘 정부및 공무원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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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블루스 AFP=뉴스1) 권진영기자 = 19일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시에 이스라엘군 무장차량들이 진입하고 있다. 나블루스에서는 지난 15일 무장한 이스라엘 정착민 수십명이 지트 마을에 난입해 총을 쏘고 화염병을 던져 23세 팔레스타인 주민 1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나블루스는 과거 인티파다(봉기)의 중심지이다. 유럽연합(EU)은 가자 휴전 협상 진행중 벌어진 이번 사태와 관련, 정착촌 폭력을 방임하는 이스라엘 정부및 공무원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4.08.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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