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신권 100장 든 지갑 공개, 55년째 돈 나눠준 사연 “한달에 300만원” (회장님네)

하지원 2024. 8. 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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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이 지갑을 공개했다.

이상용은 천 원 신권이 한가득 든 지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상용은 "리어카 끄는 아저씨 천 원 10장, 전봇대 수리공도 10장, 식당 주방 이모 5장, 이걸 55년째 하고 있다. 한 달에 300만 원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상용은 "신권이 기분이 좋다. 리어카 끄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해도 4천 원 번다. 만 원 주면 이틀이 행복하다. 그래서 55년째 하고 있다. 그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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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지갑을 공개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90년대를 레전드 MC 이상용, 90년대 청춘스타 구본승과 추억 여행을 떠났다.

이상용은 천 원 신권이 한가득 든 지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 아침 신권 100장을 들고 집을 나선다고.

이상용은 "리어카 끄는 아저씨 천 원 10장, 전봇대 수리공도 10장, 식당 주방 이모 5장, 이걸 55년째 하고 있다. 한 달에 300만 원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상용은 "신권이 기분이 좋다. 리어카 끄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해도 4천 원 번다. 만 원 주면 이틀이 행복하다. 그래서 55년째 하고 있다. 그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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