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달성군 고교생 42명 대상 '코딩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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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는 최근 대구 달성군과 함께 달성군 내 고등학생 대상 코딩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DGIST가 미래 우수 과학인재를 유치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달성군과 함께 처음으로 마련했다.
DGIST 관계자는 "지역 내 과학 인재 발굴 및 양성이 지역 발전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코딩캠프를 통해 달성군 학생들이 DGIST와 더 가까워지고 과학자의 꿈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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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IST는 최근 대구 달성군과 함께 달성군 내 고등학생 대상 코딩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DGIST가 미래 우수 과학인재를 유치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달성군과 함께 처음으로 마련했다.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현풍고, 포산고, 심인고, 대원고, 비슬고에서 총 4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캠프는 단순한 코딩 수업이 아닌 실질적인 AI와 소프트웨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코딩 프로젝트 구현 ▲DGIST 교원 특강 ▲생성형 AI 교육 ▲DGIST 캠퍼스 투어 등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후에는 조별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코딩을 통해 결과물로 만들어 냈다.
학생들은 창의력을 발휘해 'AI를 통한 부모-청소년 간 갈틍 해결 소통 서비스', '급식 알레르기 알림 서비스', '달성군 무료급식 안내 서비스'와 같은 주제들을 설정하고 코딩을 활용해 직접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DGIST 관계자는 "지역 내 과학 인재 발굴 및 양성이 지역 발전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코딩캠프를 통해 달성군 학생들이 DGIST와 더 가까워지고 과학자의 꿈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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