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아파트 300여 세대 정전
구민지 nine@mbc.co.kr 2024. 8. 19. 22:07
오늘 오후 7시 반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3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전기가 나가면서 무더위에 3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정전은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 부품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42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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