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천연가스충전소 복구…시내버스 정상 운행

이정훈 2024. 8. 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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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는 비하동 압축천연가스 CNG 충전소의 설비 복구가 마무리돼 시내버스 연료 충전이 정상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비하충전소는 충전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압기가 고장 나 지난 11일부터 가동이 중단돼 일부 노선의 운행 차질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청주시는 비하충전소 운영 업체는 한전의 협조로 임시 변압기를 설치해 가동을 재개했고 시내버스도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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