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정진규 2024. 8. 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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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으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정책 자금을 지원합니다.

충청북도는 디지털 상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가운데 정산 지연 피해를 본 경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지원과 이에 대한 연 3%의 이자를 5년간 지원합니다.

또, 기존 소상공인육성자금 대출자에게는 상환 기한을 1년 연장합니다.

지원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보증드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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