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9일 뉴스투나잇
■ 태풍 '종다리' 열기 몰고 북상…찜통더위 계속
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남쪽의 열기와 많은 수증기를 품고 와 찜통더위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 주 코로나19 환자 35만 명 발생"
꺾이지 않는 더위의 기세와 함께 코로나 확산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시작되면서 이달 말에는 코로나19 환자가 주당 35만명까지 나올 것이란 관측입니다.
■ 한동훈이재명, 오는 25일 국회서 공식 회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회담에 나섭니다. 한 대표와 이 대표가 예방이나 면담이 아닌 의제를 갖춘 공식 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안 만나줘서"…등굣길 여중생 둔기로 폭행
등굣길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폭행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해 남성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국내 최대' 200만명분 코카인 밀수 적발
액상 코카인을 들여와 고체로 가공한 뒤 유통해 온 일당이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압수된 코카인의 양은 60kg, 시가 1,800억원 상당으로, 무려 20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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