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의원 “김진태 도지사 건국 발언 규탄”
김문영 2024. 8. 19. 21:53
[KBS 춘천]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원들은 오늘(19) 성명서를 내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광복절 경축 행사를 파행으로 이끌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김 지사의 1948년 건국 발언이 명백한 역사적 사실과 실효적 근거 앞에서 논란의 불을 지피며 도민을 갈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에게 사죄하고 민생을 위한 적극 행정에 신경쓰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다리’ 북상…올해 한반도 오는 첫 태풍
- 개학 불청객 ‘코로나19’ 확산…등교 중단 권고로 충분?
- 해군 심해 잠수사 투입, 실제 같은 구조 훈련
- ‘오물풍선’ 지자체 CCTV로 공중에서 위치 추적해 대응
- [단독] 북한 IT개발자, 국내 앱도 개발?…“해킹 도구로 악용 위험” [사이버위협]
- ‘카페 돌진’ 테슬라 운전자 “조작 실수”…‘원 페달’ 뭐길래?
- 등교하는 학생을 둔기로…“스토킹 신고했는데”
- 고시엔에 울린 ‘한국어 교가’…교토국제고, 3년 만에 4강 진출
- “아이돌 항공 정보 ‘삼만 원’”…범죄 낳는 ‘정보 거래’ 기승
- 생계비 100만 원 빌리려고 27만 명 몰렸다…‘불황형 대출’ 느는데 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