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건물 지하주차장 BMW서 불…"인명피해 없고 전기차 아냐"

김동영 기자 2024. 8. 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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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27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건물 지하주차장 1층에 주차된 BMW750LI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이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차주 부부는 119에 화재신고를 한 뒤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을 막아선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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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 23분 만에 진압…가솔린 내연기관 차량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9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나 119구급대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9일 오후 7시27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건물 지하주차장 1층에 주차된 BMW750LI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이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차량은 전기차는 아니며 가솔린 내연기관 차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63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3분 만인 오후 7시5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당시 차주 부부는 119에 화재신고를 한 뒤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을 막아선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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