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안정환에게 당했다…"여긴 방탄소년단이고 뭐고 없어"

이지현 기자 2024. 8. 19.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안정환에게 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이날 진은 노를 젓다가 안정환에게 물을 튀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진이 일단 바위에 올라가자마자, 안정환이 버리고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 19일 방송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진이 안정환에게 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이날 진은 노를 젓다가 안정환에게 물을 튀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안정환이 그냥 넘어가나 싶었으나, 곧바로 복수해 웃음을 샀다.

그는 진에게 작은 바위 위에 올라가서 해산물을 따라고 지시했다. "저거 먹는 거야"라는 말에 진이 완벽하게 속았지만, 알고 보니 장난이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진이 일단 바위에 올라가자마자, 안정환이 버리고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너 나한테 물 뿌렸어, 내가 가만히 둘 것 같아?"라고 하더니 "섬에서 방탄소년단이고 뭐고 없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