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품질지수’ 1위…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이 하면 표준”

송용환 기자 2024. 8. 19.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시의 한국표준협회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경기도 시군 1위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이 "안양이 하면 표준이 된다는 말이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환영했다.

최 시장은 1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제는 행정 서비스에서 시민 만족이 가장 중요한 시대다. 2024 KS-SQI 결과에 따르면 안양시는 전국 지방기초단체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인구 30만명 이상인) 경기도 내 16개 시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2.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내용./뉴스1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안양시의 한국표준협회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경기도 시군 1위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이 “안양이 하면 표준이 된다는 말이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환영했다.

최 시장은 1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제는 행정 서비스에서 시민 만족이 가장 중요한 시대다. 2024 KS-SQI 결과에 따르면 안양시는 전국 지방기초단체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인구 30만명 이상인) 경기도 내 16개 시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2.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평가에서는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 9개 항목이 평가됐다”며 “‘안양이 하면 표준이 된다’는 말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만족 행정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