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품질지수’ 1위…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이 하면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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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 한국표준협회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경기도 시군 1위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이 "안양이 하면 표준이 된다는 말이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환영했다.
최 시장은 1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제는 행정 서비스에서 시민 만족이 가장 중요한 시대다. 2024 KS-SQI 결과에 따르면 안양시는 전국 지방기초단체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인구 30만명 이상인) 경기도 내 16개 시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2.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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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안양시의 한국표준협회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경기도 시군 1위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이 “안양이 하면 표준이 된다는 말이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환영했다.
최 시장은 1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제는 행정 서비스에서 시민 만족이 가장 중요한 시대다. 2024 KS-SQI 결과에 따르면 안양시는 전국 지방기초단체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인구 30만명 이상인) 경기도 내 16개 시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2.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평가에서는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 9개 항목이 평가됐다”며 “‘안양이 하면 표준이 된다’는 말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만족 행정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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