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휘의 메아리'가 와우 복귀하기에 최적인 이유

최은상 기자 2024. 8. 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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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출시까지 약 일주일이 남은 지금이 복귀 적기다.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하고, 아이템 레벨을 끌어올린 상태에서 바로 내부 전쟁 무대로 넘어가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현재 소내부전쟁 사전 패치로 레벨업 개선과 더불어 광휘의 메아리 이벤트로 늦어도 반나절이면 용군단 기준 만랩인 70을 달성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레벨업을 하고, 장비를 모아 내부 전쟁 출시 전에 던전의 재미를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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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쟁 출시 전까지 레벨링과 아이템 레벨을 맞추기 좋은 시기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출시까지 약 일주일이 남은 지금이 복귀 적기다.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하고, 아이템 레벨을 끌어올린 상태에서 바로 내부 전쟁 무대로 넘어가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와우를 내부 전쟁이 출시되고 시작할지, 아니면 당장 시작할지 고민인 유저라면 지금 바로 플레이하길 추천한다. '광휘의 메아리' 이벤트가 끝나기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파격적인 이벤트이기에 신규 및 복귀 유저가 놓치긴 꽤 아깝다.

접속하면 퀘스트 목록에 '메아리 섬 귀환'이라는 이벤트 퀘스트가 팝업된다. 오그리마 경매장 옆에 위치한 달라란 차원문을 통해 달라란으로 이동해 NPC 카드가와 대화 후 이벤트를 시작하면 된다. 

- 오그리마 포탈을 사용해 달라란으로 갈 수 있다 

광휘의 메아리는 인스턴스 필드 곳곳에 있는 전역 퀘스트와 같은 필드 이벤트를 완료하고, 보스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드 이벤트를 완료해 '남은 기억' 진행도를 100%에서 0%로 만드는 1단계, 보스를 처치하는 2단계로 구분된다. 

이 때 필드 이벤트를 완료할 때마다 대량의 경험치와 이벤트 화폐 '잔존하는 기억'을 얻는다. 일정 확률로 480레벨의 전투부대 귀속 아이템을 받는다. 맵은 '칼림도어', '이글거리는 협곡', '동부 왕국' 세 가지가 있고, 각 맵은 1시간 간격으로 열린다. 

맵마다 필드 이벤트 형식 및 보스는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다.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고, 게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아무 문제 없는 수준이라서 시작하기도 전에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 다양한 필드 퀘스트를 수행하며 '남은 기억'을 0%로 만드는 것이 1단계 
- 필드 이벤트 1회 완료 보상으로 경험치 오르는 속도 체감 (62 → 63레벨)

필드 퀘스트는 60레벨 구간 기준 1회 클리어할 때마다 대략 13~18%에 가까운 대량의 경험치를 쌓는다. 10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지만, 초반에는 대장정 퀘스트를 밀며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익혀보는 방식을 권장한다. 

현재 소내부전쟁 사전 패치로 레벨업 개선과 더불어 광휘의 메아리 이벤트로 늦어도 반나절이면 용군단 기준 만랩인 70을 달성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재화를 교환해 32칸 가방과 더불어 480레벨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모든 부위를 구매하기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벤트를 통해 평균 아이템 레벨 480레벨을 맞추면 현재 신화, 혹은 쐐기돌 2단까지는 충분한 수준이다. 이벤트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레벨업을 하고, 장비를 모아 내부 전쟁 출시 전에 던전의 재미를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 2단계는 팝업된 보스를 처치하는 것이다 
- 이벤트 재화인 '잔존하는 기억'으로 480레벨 장비를 교환할 수 있다 

anews9413@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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