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특별전' 보러 10만 찾아.. 특별전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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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와 보물 등 360여 점을 선보인 '이건희 컬렉션'을 보기 위해 그동안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 6월 4일부터 지난 18일까지 개최한 '어느 수집가의 초대' 특별전 누적 관람객이 최종 10만 4천8백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박물관에서 개최한 특별전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만 점이 넘는 기증품 중 제주와 인연이 있는 작품 11점을 최초 공개해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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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와 보물 등 360여 점을 선보인 '이건희 컬렉션'을 보기 위해 그동안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 6월 4일부터 지난 18일까지 개최한 '어느 수집가의 초대' 특별전 누적 관람객이 최종 10만 4천8백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박물관에서 개최한 특별전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와 보물 등 이건희 회장 기중품 360여 점을 선보였고,
특히 2만 점이 넘는 기증품 중 제주와 인연이 있는 작품 11점을 최초 공개해 주목받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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