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콘서트 게스트? 이효리·화사·김혜수가 먼저 제안” (‘4인용식탁’)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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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이효리, 화사, 김혜수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콘서트 게스트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완선이 강수지, 김광규, 헤어디자이너 태양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김완선은 "내가 태양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김혜수도 시간 맞을 때 함께 하기도 한다. 그때 감동받아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김혜수가 '나도 뭐라도 할게요'라고 했다. 그렇게 초호화 게스트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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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가수 김완선이 이효리, 화사, 김혜수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콘서트 게스트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완선이 강수지, 김광규, 헤어디자이너 태양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완선은 “어느 날 이효리가 뮤지컬 보러 가자고 하더라. 별일 없어서 같이 갔다”며 “(이효리가)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해서 콘서트 준비한다고 했더니 게스트로 온다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의 초대로 영화 시사회에 갔더니 화사를 만났다. 화사도 어떻게 지내냐고 묻길래 콘서트 준비한다고 했더니 또 게스트로 와준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완선은 “내가 태양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김혜수도 시간 맞을 때 함께 하기도 한다. 그때 감동받아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김혜수가 ‘나도 뭐라도 할게요’라고 했다. 그렇게 초호화 게스트가 됐다”고 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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