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출시 2주 1,000만병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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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가 출시 2주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를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 병 제품과 함께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2024 전주가맥축제'에 당일 생산한 테라 라이트 총 9만병을 모두 판매해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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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채널 내 유일한 라이트 맥주 500ml 병 제품, 헬시 플레저 트렌드 선도
테라 라이트의 초기 판매량은 물론 점유율 상승도 눈에 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테라 라이트는 지난 7월 전국 대형마트에서 2위 브랜드와 약 1.4배의 판매량 격차를 내며 라이트 맥주 점유율 1위에 올랐다.
하이트진로는 초기 공급이 우선시되어 소비자들이 쉽게 신제품을 접할 수 있는 대형마트에서 출시 1달 만에 1위를 기록해 의미가 더 크며, 점유율 상승은 타 오프라인 채널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를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 병 제품과 함께 출시했다. 테라 라이트는 1/3 낮은 칼로리와 제로슈거 맥주 특징을 바탕으로 유흥채널에서도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콘셉트로의 테라 라이트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프로모션으로 온·오프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이동욱을 앞세운 광고 영상은 공개 후 조회 수 약 1,400만 뷰를 기록하며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24 전주가맥축제'에 당일 생산한 테라 라이트 총 9만병을 모두 판매해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현장 및 부산 해운대 광장에 브랜드 체험존을 운영하며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테라 라이트 알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하반기에도 테라 라이트의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다채로운 SNS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품의 매력을 알리고, 음용 현장에서도 라이트 컬러잔 활용 및 제로슈거 쏘맥 활동 등을 강화하여 라이트 맥주 시장 선도는 물론 제품의 주 음용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헬시 플레저 시대상에 부합하는 테라 라이트는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 두 가지 포인트를 잡은 최적의 라이트 맥주다"며, "테라 라이트가 국내 맥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관련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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