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 잡초 제거작업 60대 1톤 트럭에 깔려 숨져

송용환 기자 2024. 8. 1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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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 동두천시의 한 산악도로에서 1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뚫고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잡초 제거 작업을 하던 60대 인부가 트럭에 깔려 숨졌고, 운전자인 또 다른 60대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두 사람은 모두 시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로 잡초 제거 작업 중이었고,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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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동두천=뉴스1) 송용환 기자 = 19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 동두천시의 한 산악도로에서 1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뚫고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잡초 제거 작업을 하던 60대 인부가 트럭에 깔려 숨졌고, 운전자인 또 다른 60대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두 사람은 모두 시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로 잡초 제거 작업 중이었고,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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