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제대 후 딱 하루 쉬어"..고등어 미끼 냄새에 '경악'[푹다행]

김노을 기자 2024. 8. 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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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무인도에 떴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진과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이연복, 이홍운이 무인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무인도를 찾은 진을 향해 "제대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빡센 데를 왔냐"며 걱정했다.

안정환은 진과 산들에게 장어 통발 안에 고등어 미끼를 넣는 일거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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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무인도에 떴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진과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이연복, 이홍운이 무인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무인도를 찾은 진을 향해 "제대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빡센 데를 왔냐"며 걱정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에 진은 "제대하고 딱 하루 쉬었다"고 밝혔고, 안정환은 "하루는 쉰 것도 아닌 만큼 일하게 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안정환은 진과 산들에게 장어 통발 안에 고등어 미끼를 넣는 일거리를 던졌다. 하지만 진, 산들은 고등어 미끼 악취에 정신을 차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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