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붐 "BTS 진, 제대하고 바로 출연…제작진도 놀랐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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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제대 후 첫 예능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를 택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방탄소년단 진,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이연복, 이홍운 셰프 부자의 무인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진이 이연복 셰프와 친하고, 저와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이 있다. 와보고 싶다더라"며 "산들도 진과 베프라고 하면서 같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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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제대 후 첫 예능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를 택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방탄소년단 진,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이연복, 이홍운 셰프 부자의 무인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진이 이연복 셰프와 친하고, 저와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이 있다. 와보고 싶다더라"며 "산들도 진과 베프라고 하면서 같이 왔다"고 밝혔다.
MC 붐도 "제작진도 놀랐다더라. 제대하고 바로 이쪽으로 오겠다고 해서"라고 전했다.
박명수가 "진을 보는 순간 아우라에 눌린다. 진이 휴가 나와서 할 일이 없어 막걸리를 만들었더라. 30병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 제가 들었다. 다 먹었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산들과 무인도행 배 위에 올라탄 진은 "난 이따만한 거 잡을 거다. 내 노래 중에 '슈퍼참치' 모르냐"면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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