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버스노조 단체교섭 결렬...9월 4일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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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90%가 소속된 버스노조가 사측과의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또, 오는 22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는데, 다음 달 3일 조정회의가 최종 결렬되면 4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버스노조협의회에는 도내 45개 버스업체 소속 노조원 만7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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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90%가 소속된 버스노조가 사측과의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또, 오는 22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는데, 다음 달 3일 조정회의가 최종 결렬되면 4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앞서 노사는 단체 교섭을 진행했지만, 임금인상안과 준공영제 임금협정서 적용 대상 노선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경기도버스노조협의회에는 도내 45개 버스업체 소속 노조원 만7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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