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소개팅서 '배꼽 때' 얘기가 웬말?…'24시간 소개팅' 실수 연발

김현희 기자 2024. 8. 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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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빠니보틀'이 24시간 소개팅에 나선다.

빠니보틀은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24시간 소개팅'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빠니보틀은 소개팅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는 이별 노래를 열창하는가 하면 TMI를 남발하고, '배꼽 때' 이야기를 꺼내는 등 소개팅 초보의 실수를 연속으로 저질렀다.

빠니보틀의 '24시간 소개팅'은 오는 22일 롯데홈쇼핑 유튜브 채널 '내내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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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유튜버 '빠니보틀'이 24시간 소개팅에 나선다. 

빠니보틀은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24시간 소개팅'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24시간 소개팅'은 처음 보는 남녀가 24시간 동안 한 공간에 갇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 

그는 소개팅 상대를 보고 "제 이상형과 거의 99% 일치한다"며 설렌 반응을 보이지만 소개팅에서 금기시되는 행동을 남발한다. 

"요리랑 설거지 다 할 테니 말 실수를 해도 두 번 봐 달라"는 빠니보틀의 말에 소개팅녀는 "말 실수할 예정이신가봐요"라고 웃으며 받아쳤고, 이 말은 이내 현실이 됐다.

빠니보틀은 소개팅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는 이별 노래를 열창하는가 하면 TMI를 남발하고, '배꼽 때' 이야기를 꺼내는 등 소개팅 초보의 실수를 연속으로 저질렀다. 

이상형에 가깝다던 말과 달리 일반적으로 소개팅에서 하지 않는 행동들을 다수 보여준 빠니보틀의 진심은 무엇일지, 과연 소개팅녀는 수많은 금지짤을 탄생시킨 빠니보틀과의 소개팅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빠니보틀의 '24시간 소개팅'은 오는 22일 롯데홈쇼핑 유튜브 채널 '내내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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