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하대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수사‥"참가자만 1,20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된 참가자 1천 2백명 규모의 '불법 합성물'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의 운영진과 유포자들을 추적 중입니다.
현재 파악된 피해 여성만 30명이 넘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인하대생이었는데 모두 학내 유명 동아리 소속이었습니다.
경찰 수사를 통해 일부 참가자가 검거됐지만 방을 개설하고 운영한 주범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된 참가자 1천 2백명 규모의 '불법 합성물'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의 운영진과 유포자들을 추적 중입니다.
현재 파악된 피해 여성만 30명이 넘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인하대생이었는데 모두 학내 유명 동아리 소속이었습니다.
경찰 수사를 통해 일부 참가자가 검거됐지만 방을 개설하고 운영한 주범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41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반국가세력 암약, 항전 의지 높여야"‥"철지난 이념공세" 반발
- 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게‥왜 '반국가세력'?
- "일본 수십 차례 사과에 피로감"‥"이쯤 되면 숭일 정권" 반발
- '명품백 조사' 간부 사망 "외압 없었다"‥"조사 거부, 의혹만 증폭
- 이재명·한동훈 25일 만난다‥벌써 '채상병 특검법' 설전
-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폭염 여전, 열대야는 더 심화
- [집중취재M/단독] "무기력한 경찰에 실망"‥스스로 추적단 불꽃이 된 피해자
- [집중취재M/단독] "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 또다시 텔레그렘 딥페이크 성범죄‥막을 방법 없나?
- 여중생 등굣길 무차별 둔기 폭행‥"만나주지 않아 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