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하대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수사‥"참가자만 1,200명"

류현준 cookiedou@mbc.co.kr 2024. 8. 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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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학생들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된 참가자 1천 2백명 규모의 '불법 합성물'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의 운영진과 유포자들을 추적 중입니다.

현재 파악된 피해 여성만 30명이 넘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인하대생이었는데 모두 학내 유명 동아리 소속이었습니다.

경찰 수사를 통해 일부 참가자가 검거됐지만 방을 개설하고 운영한 주범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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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된 참가자 1천 2백명 규모의 '불법 합성물'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의 운영진과 유포자들을 추적 중입니다.

현재 파악된 피해 여성만 30명이 넘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인하대생이었는데 모두 학내 유명 동아리 소속이었습니다.

경찰 수사를 통해 일부 참가자가 검거됐지만 방을 개설하고 운영한 주범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41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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