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어깨 부상…내일 정밀 검진

이성훈 기자 2024. 8. 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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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경기 도중 어깨를 다친 뒤 교체돼 심각한 부상은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와 원정경기 3회 초, 깨끗한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투수의 견제구에 급하게 1루로 돌아왔는데요.

김하성은 경기 후, 내일(20일) 정밀 검사를 통해 부상 정도를 확인할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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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경기 도중 어깨를 다친 뒤 교체돼 심각한 부상은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와 원정경기 3회 초, 깨끗한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투수의 견제구에 급하게 1루로 돌아왔는데요.

갑자기 손을 들어 트레이너를 부릅니다.

오른쪽 어깨가 아픈 기색이 역력하네요.

느린 화면으로 보니까 오른손을 베이스 쪽으로 쭉 뻗는 과정에서 어깨를 다친 듯합니다.

곧장 교체된 김하성은 감정이 격해진 듯 덕 아웃에 헬멧을 내동댕이치기까지 했습니다.

김하성은 경기 후, 내일(20일) 정밀 검사를 통해 부상 정도를 확인할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하성은 2021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한 번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적이 없을 정도로 몸 관리를 잘해왔는데, 이번에도 큰 부상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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