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김희정, 백성현 향한 친자 미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지 맞은 우리' 김희정이 백성현을 향한 미련을 놓지 못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94회에서는 등장인물 한진태(선우재덕), 김마리(김희정)가 채우리(백성현)를 두고 출생 비밀을 밝히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우리가 잃어버린 자신의 첫째 아들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불일치를 받아든 마리는 결국 충격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김희정이 백성현을 향한 미련을 놓지 못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94회에서는 등장인물 한진태(선우재덕), 김마리(김희정)가 채우리(백성현)를 두고 출생 비밀을 밝히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우리가 잃어버린 자신의 첫째 아들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불일치를 받아든 마리는 결국 충격에 쓰러지고 말았다.
마리는 집으로 돌아와 남편 진태에게 “미안하다. 분명히 확실하다가 느꼈는데”라며 “당신을 의심했다. 누군가 한발 앞서서 내가 아들 찾는 것을 막는 게 당신일 거라고..”라며 남편을 향한 오랜 원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