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갯바위서 고둥 잡던 60대 2m 아래로 추락

김지은 기자 2024. 8. 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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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서 고둥을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쯤 충남 보령시 외연도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A 씨가 2m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다.

A 씨는 당시 외연도를 순찰하던 보령해경에게 발견돼 소방헬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이날 갯바위 부근에서 고둥을 채취하다 미끄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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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기 맞아 포구 점검 나선 보령해경. 연합뉴스

충남 보령에서 고둥을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쯤 충남 보령시 외연도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A 씨가 2m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다.

A 씨는 당시 외연도를 순찰하던 보령해경에게 발견돼 소방헬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날 갯바위 부근에서 고둥을 채취하다 미끄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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